‘온누리 쓰세요’ 골목형상점가 480곳…전국 최다
[KBS 광주] [앵커]
정부의 상생페이백 정책 확대로 요즘 각종 상품권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과거 전통시장 사용에 한정됐던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일반 상가로 확대되면서 우리 지역의 '골목형상점가'도 크게 늘었습니다.
백미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시내 한 상가밀집지역입니다.
음식점 출입문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매장 표시가 돼있습니다.
대부분 상가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 중 한 곳입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주 : "10% 환급 때문에 요새 많이 쓰시는거 같네요, 90%가 디지털이고 지류는 별로 많이…."]
지난 10일 기준 광주의 골목형상점가는 480곳.
전국의 골목형상점가 1,083곳의 44%, 수도권 전체 상점가 3백 12곳보다 많습니다.
2천제곱미터 이내 면적의 소상공인 점포가 15곳 이상 밀집된 상권이 대상인데 북구가 156곳으로 가장 많고 서구는 119곳, 광산구 87곳 등입니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도 증가 추세로 지난 6월 만 3천여 곳에서 최근에는 2만 천 8백곳 정도로 크게 늘었습니다.
[음식점 업주 : "온누리상품권 가능하냐고 (문의가 많아요). 많이 늘었고, 매출의 30% 정도는 온누리상품권을 써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상품권 금액의 10% 할인가로 충전 가능하고, 이번달까지는 사용금액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광주 북구와 나주 함평 등 특별재난지역에서는 올해까지 10% 추가 환급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11월부터는 온누리상품권 결제시 5% 를 환급해주는 자체 행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촬영기자:김선오/영상편집:이성훈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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