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예술·체험 어우러진 '영월 국가유산 야행'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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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영월부 관아 관풍헌과 창절사·영월향교·금강정 일원에서 '2025 영월 국가유산 야행(夜行)'을 진행해 가족과 연인·친구들의 발길을 유인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후원을 받아 영월문화원(원장 엄흥용)과 함께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야경과 공연·강연·체험·먹거리 등 8개 테마의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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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영월부 관아 관풍헌과 창절사·영월향교·금강정 일원에서 ‘2025 영월 국가유산 야행(夜行)’을 진행해 가족과 연인·친구들의 발길을 유인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후원을 받아 영월문화원(원장 엄흥용)과 함께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야경과 공연·강연·체험·먹거리 등 8개 테마의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야행의 문은 전통 사자놀이 행진으로 화려하게 열렸다.

오후 6시 15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출발한 길놀이 행진이 영월부 관아 주무대까지 이어진 뒤 김현철밴드와 김덕수패 사물놀이패·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져 초가을 밤의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 영월읍 시가지 곳곳에서 ‘단종과 정순왕후의 산책’주제 아래 영월부 관아∼창절사와 영월향교·금강정 구간 청사초롱 불빛을 따라 걷는 산책을 즐기고 창절사에서는 역사스토리텔러 썬킴의 영월의 역사이야기 강연과 생태동화작가 권오준이 들려주는 생생한 월중도 이야기가 흥미를 끌었다.
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는 대형 LED 패널을 통해 ‘월중도’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정순왕후의 삶을 모티브로 한 전통 화장품 만들기와 천연염색·비누 만들기 등 공예·생활문화 체험도 운영됐다.

동강 옆 금강정에서는 가야금 공연과 별마로천문대와 함께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열려 은은한 전통 음악 속에서 초가을 밤 하늘을 만끽했다.
스탬프 투어 완주자에게는 지역 먹거리 할인쿠폰이 제공됐고 SNS 인증 이벤트 ‘먹어야행’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이 증정됐으며 행사 기간 영월 내 숙소를 이용한 방문객에게는 전통주 등 특별 기념품도 제공됐다.
안백운 문화관광과장은 “영월 국가유산 야행은 단순한 야간 축제가 아니라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역사·예술·체험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관광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방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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