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내 키스신 보며 '각도-코눌림' 조언" 남다른 배우 부부('가보자고5')

최신애 기자 2025. 9. 2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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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스킨십 장면에 대한 남편 기태영의 반응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5'에는 배우 유진, 이민영, 신소율이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MC들에게 "남편인 배우 기태영씨가 베드신이나 키스신 같은 장면을 찍을 때 뭐라고 하냐"고 묻자, "그도 배우인데요, 뭐"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진은 "배우자가 같은 직업인게 그래서 좋은 것 같다. 눈빛만 봐도 촬영이 어땠구나를 아니까 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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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MBN '가보자고5'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유진이 스킨십 장면에 대한 남편 기태영의 반응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5'에는 배우 유진, 이민영, 신소율이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MC들에게 "남편인 배우 기태영씨가 베드신이나 키스신 같은 장면을 찍을 때 뭐라고 하냐"고 묻자, "그도 배우인데요, 뭐"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진은 "배우자가 같은 직업인게 그래서 좋은 것 같다. 눈빛만 봐도 촬영이 어땠구나를 아니까 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이쓴은 "키스신을 보면서 '저건 느낌이 다르네'라는 디테일을 볼 수 있지 않나"라고 재차 묻자, 유진은 "일이니까.. 각도 조금 더 틀었어야지, 코가 눌렸잖아 그런 걸 본다. 약간의 직업병인 것 같다. 온전히 드라마만 보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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