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소속사 JYP와 멤버 전원 재계약…팬 미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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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 멤버들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JYP는 "내년 초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멤버 5인 전원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JYP는 있지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멤버들의 역량이 돋보이는 다양한 루트를 확보할 예정이다.
있지는 이날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네 번째 공식 팬 미팅에서 재계약 소식을 직접 발표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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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yonhap/20250920210046979aadw.jpg)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있지 멤버들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JYP는 "내년 초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멤버 5인 전원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JYP는 있지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멤버들의 역량이 돋보이는 다양한 루트를 확보할 예정이다.
있지는 이날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네 번째 공식 팬 미팅에서 재계약 소식을 직접 발표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2019년 2월 데뷔한 있지는 미니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위를 기록하고, 지난해 전 세계 28개 지역에서 32회에 걸쳐 두 번째 월드투어 '본 투 비'(BORN TO BE)를 열었다.
있지는 다음 달 11∼13일 일본 도쿄에서 팬 미팅을 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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