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소속사 JYP와 멤버 전원 재계약…팬 미팅서 발표

이태수 2025. 9. 20.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있지 멤버들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JYP는 "내년 초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멤버 5인 전원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JYP는 있지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멤버들의 역량이 돋보이는 다양한 루트를 확보할 예정이다.

있지는 이날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네 번째 공식 팬 미팅에서 재계약 소식을 직접 발표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있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있지 멤버들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JYP는 "내년 초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멤버 5인 전원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JYP는 있지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멤버들의 역량이 돋보이는 다양한 루트를 확보할 예정이다.

있지는 이날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네 번째 공식 팬 미팅에서 재계약 소식을 직접 발표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2019년 2월 데뷔한 있지는 미니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위를 기록하고, 지난해 전 세계 28개 지역에서 32회에 걸쳐 두 번째 월드투어 '본 투 비'(BORN TO BE)를 열었다.

있지는 다음 달 11∼13일 일본 도쿄에서 팬 미팅을 한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