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함께 즐겨요"..금산세계인삼축제 열기 '후끈'

이선학 2025. 9. 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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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8뉴스

【 앵커멘트 】==20일용

아시아특산물 축제로 선정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돼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인삼의 다양한 효능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현장을 이선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밭에서 방금 수확한 신선한 수삼이
수북하게 쌓여있습니다.

인삼의 무게를 맞추고
경품을 탈 수 있는 코너에는
관람객들의 줄이 길게 이어집니다.

일상의 피로를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인삼족욕체험장 역시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입니다.

인삼이 포함된 따듯한 온수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몸과 마음의 피로가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 인터뷰 : 김응배 / 대전시 용전동
- "일반 물하고 달라가지고 인삼물이라 그런지 확실히 달라요. 느낌이 좋고 피로가 확 풀리는 것 같습니다."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제43회 세계인삼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인삼축제는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올해는 특히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형 컨텐츠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즐거운 놀이를 통해 인삼의 효능을 배우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인삼메뉴도 만들어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 주무대를 중심으로
K-팝 댄스경연대회와 인삼 동요경연대회,
가요 콘서트등 다채로운 공연도
축제기간 내내 펼쳐집니다.

▶ 인터뷰 : 박범인 / 금산군수
- "인삼의 소비 영역을 기존의 약재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그리고 우리의 피부를 윤기나게 해주는 미용 상품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축제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삼 가공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국제인삼교역전과 인삼 직거래 장터등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립니다.

▶ 스탠딩 : 이선학 / 기자
- "지난해 세계축제협회로부터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된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28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계속될 예정입니다. TJB 이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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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학 취재 기자 | shlee@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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