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산국제영화제 방문…“영화산업 근본적 성장에 관심 갖겟다”

이희연 2025. 9. 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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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아 "영화 산업이 근본부터 튼튼히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하고 관심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오후 김혜경 여사와 함께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영화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하고 이후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해 "최근 한국 영화 제작 생태계가 매우 나빠지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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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아 "영화 산업이 근본부터 튼튼히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하고 관심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오후 김혜경 여사와 함께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영화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하고 이후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해 "최근 한국 영화 제작 생태계가 매우 나빠지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영화는 일종의 종합 예술이고, 여기에 생계를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아서 하나의 산업으로서도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부산국제영화제 30주년을 축하하고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제작에 참여한 감독들에게 제작비가 얼마나 되는지 묻고 "응원한다, 좀 더 관심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땀과 열정이 배어있는 영화를 감독, 배우들과 함께 보니 가슴이 떨린다"며 영화 관람 소감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 부부가 관람한 '극장의 시간들'은 이종필 감독의 '침팬지'와 윤가은 감독의 '자연스럽게'를 앤솔로지(선집) 형식으로 엮어, 영화와 극장의 의미를 고찰하는 작품입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올해는 1996년 첫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가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대통령 부부의 영화제 참석으로 우리 영화산업과 영화인들을 향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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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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