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충남아산 4경기 무패 도전…배성재 감독 "내용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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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 무패 행진 중인 배성재 충남아산FC 감독은 공세를 늦출 계획이 없다.
성남 원정에서도 공격적인 하이 프레싱으로 부천전 3-0 완승 기운을 잇는다는 각오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배 감독은 "공세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훈련에서도 초점을 스리톱 하이 프레싱에 맞췄다 귀띔했다.
배 감독은 "후방은 비대칭 백3, 중원은 다이아몬드 형태로 전방은 변형 스리톱으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부천과 홈 경기서 가동한 게임 모델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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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성남, 박대현 기자] 최근 3경기 무패 행진 중인 배성재 충남아산FC 감독은 공세를 늦출 계획이 없다.
성남 원정에서도 공격적인 하이 프레싱으로 부천전 3-0 완승 기운을 잇는다는 각오다.
충남아산은 20일 오후 7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성남 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원정 30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배 감독은 "공세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훈련에서도 초점을 스리톱 하이 프레싱에 맞췄다 귀띔했다.
“최근 7~8경기를 매우 잘 치렀다. 오늘(20일)도 선수들에게 경기 결과보다는 내용을 중시하자고 강조했다”면서 “날씨가 선선해진 점도 긍정적이다. 선수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부상 선수 복귀도 임박했다. 강민규와 아담이 오는 27일 수원 삼성전 전후로 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아담의 경우 훈련을 시작했고 차주부터 A팀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손발을 맟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게임 모델은 직전 대승을 수확한 부천전과 동일하다.
배 감독은 “후방은 비대칭 백3, 중원은 다이아몬드 형태로 전방은 변형 스리톱으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부천과 홈 경기서 가동한 게임 모델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5경기가량 성남과 맞붙어 좋은 결과를 냈다. 선수들에게 (전적을 바탕으로) 자신감으로 가져가되 흐름이 좋지 않으면 블록을 내리고 재정비를 빠르게 가져가보자 주문했다”며 통산 4승 3무 1패로 상대에게 강한 흐름을 이어 가고 싶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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