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신승훈 특집? 지옥에 우릴 불렀다” 11년 만 ‘불후’ 출연에 원성

이슬기 2025. 9. 20.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승훈 특집이 남다른 보컬 전쟁을 예고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아티스트 신승훈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준현과 이찬원은 "오늘 한국 발라드의 교과서 신승훈 편답게 라인업이 아시겠지만, 그야말로 보컬 대전쟁입니다. 사실 거의 부제가 지금 보컬 전쟁이에요"라고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승훈 특집이 남다른 보컬 전쟁을 예고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아티스트 신승훈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준현과 이찬원은 "오늘 한국 발라드의 교과서 신승훈 편답게 라인업이 아시겠지만, 그야말로 보컬 대전쟁입니다. 사실 거의 부제가 지금 보컬 전쟁이에요"라고 했다.

스튜디오에는 정준일, 허각, 안신애, 정승환, 조째즈 등이 자리했다. "누가 우승할지 감히 도무지 잡히지 않는다"라는 말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저희 진짜 오랜만에 나오는 거거든요. 거의 한 10여 년 만에 출연했는데 이런 정말 지옥 같은 곳에 불렀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