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의 SNS가 다시 울렸다... '학폭 의혹' 이후 4년 6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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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박혜수의 SNS가 울린 건 무려 4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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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혜수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학폭 논란 이후 4년 6개월 만이다.
박혜수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야외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 중인 박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혜수는 수수한 단발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혜수의 SNS가 울린 건 무려 4년 6개월 만이다. 앞서 박혜수는 지난 2021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SNS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박혜수는 "사실과 무관한 사진 한 두 장이 '인증'으로서 힘을 얻고 가짜 폭로들이 편견들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면서 고통스러웠다. 이번 일을 지켜보는 동안 내 마음 속 깊이 숨겨두었던, 소문과 괴롭힘 속에서 상처받았던 어린 내 자신을 마주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천천히, 하나하나 밝혀내고, 결국은 이 모든 게 지나갈 것이라는 걸 믿고 있다"라고 호소했으나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고, 방영 예정이던 드라마 '디어엠'의 편성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박혜수의 연기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다.
이후 박혜수는 영화 '너와 나'로 복귀해 "지난 시간 동안 거짓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내 입장에 변화는 없다"라고 재차 밝혔으며 '디어엠'은 장장 4년의 표류 끝에 지난 4월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혜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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