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톨허스트, KBO리그 개인 최소 이닝·최다 실점…3이닝 6실점

하남직 2025. 9. 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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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LG 트윈스 1선발로 부상한 앤더스 톨허스트가 삼성 라이온즈 타선에 난타당했다.

톨허스트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9안타와 2볼넷을 내주고 6실점 했다.

지난 9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이닝 7피안타 5실점 하며 한국 무대에서 첫 패배를 당했던 톨허스트는 이날 삼성전에서는 더 짧은 이닝을 던지고, 더 많은 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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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5승을 따낸 앤더스 톨허스트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앤더스 톨허스트의 역투와 강력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시즌 80승에 선착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14-0으로 완승했다. 톨허스트는 이날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을 따냈다. 2025.9.14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단기간에 LG 트윈스 1선발로 부상한 앤더스 톨허스트가 삼성 라이온즈 타선에 난타당했다.

톨허스트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9안타와 2볼넷을 내주고 6실점 했다.

지난 9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이닝 7피안타 5실점 하며 한국 무대에서 첫 패배를 당했던 톨허스트는 이날 삼성전에서는 더 짧은 이닝을 던지고, 더 많은 실점을 했다.

다른 5경기에서 톨허스트는 4경기에서 비자책점 투구를 했고, 1경기에서는 1실점만 했다.

삼성전에서는 초반부터 난타당했다.

톨허스트는 첫 타자 이재현을 볼넷으로 내보내더니, 김성윤에게 우전 안타, 구자욱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첫 실점 했다.

이어진 무사 1, 3루에서는 르윈 디아즈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추가 실점했다.

삼성은 톨허스트 공략을 멈추지 않았다.

김영웅의 우전 안타로 1사 1, 3루를 만들었고, 박병호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류지혁의 좌전 적시타와 강민호의 좌전 적시타가 연이어 터져 2점을 추가했다.

톨허스트는 1회에만 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면 4실점 했다.

2회초에 톨허스트는 1사 3루에서 디아즈에게 1타점 우익수 쪽 2루타를 얻어맞았다.

3회에도 2사 후에 강민호에게 중전 안타, 김지찬에게 볼넷을 내줘 1, 2루에 몰렸고 이재현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이날 6번째 실점을 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4회에 톨허스트 대신 함덕주를 마운드에 올렸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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