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훈련 도중 햄스트링 통증 호소…"정밀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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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5강 싸움 중인 SSG 랜더스에 비상이 걸렸다.
거포 최정이 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SSG 관계자는 20일 "최정이 수비 훈련 도중 송구 과정에서 좌측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서 정밀 검사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햄스트링은 올 시즌 내내 최정을 괴롭힌 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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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치열한 5강 싸움 중인 SSG 랜더스에 비상이 걸렸다. 거포 최정이 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SSG 관계자는 20일 "최정이 수비 훈련 도중 송구 과정에서 좌측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서 정밀 검사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최정은 이날 경기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훈련에서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하면서 라인업에서 빠졌다. 최정 대신 안상현이 선발 3루수로 투입됐다.
햄스트링은 올 시즌 내내 최정을 괴롭힌 부위다.
올 시즌 개막 직전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긴 재활을 거쳐 5월 1군에 돌아왔다. 부상 여파로 슬럼프를 겪다가 8월을 기점으로 타격감이 살아났는데,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다행히 이번에는 오른쪽이 아닌 왼쪽 햄스트링이다. 같은 부위 부상 재발은 아니지만, 민감한 부위인 만큼 정밀 검진을 받기로 했다.
최정의 이탈은 순위 싸움 중인 SSG에 치명적이기에, 검진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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