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 ‘Y자형 출렁다리’ 국토부 장관상 수상

김두현 2025. 9. 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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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가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 사회기반시설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영현 시장은 "한탄강 Y자형 출렁다리가 포천의 미래를 연결하는 상징이 되길 바라며, 포천 한탄강의 절경이 국민들 앞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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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가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 사회기반시설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포천시가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가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 사회기반시설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제교량구조공학회(IABSE)로부터 '구조물 혁신 부문' 우수 구조물상 수상에 이은 두번째 쾌거다.

이번 수상으로 교량 건설뿐만 아니라 관광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Y자형 출렁다리는 세 개의 다리가 중앙에서 Y자 형태로 모이는 독특한 구조로, 무주탑(주탑 없이 케이블로 지지) 방식이어서 준공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실제 Y자형 출렁다리 준공으로 그간 단절돼 있던 비둘기낭 폭포, 생태경관단지, 가람누리 전망대가 연결되며, 한탄강의 절경을 온전히 볼 수 있는 순환형 관광 코스를 완성했다.

포천 한탄강은 대한민국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으로, 주상절리 협곡이 만들어낸 장대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지질 명소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돼 있다.

Y자형 출렁다리의 개통으로 지난해 열린 붐, 가을 한탄강 가든페스타에서 45만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주민참여형 판매장터 운영과 지역상품권 소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현재 생태경관단지에서는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가 열리고 있어 가을꽃과 함께 Y자형 출렁다리도 즐길 수 있다.

백영현 시장은 "한탄강 Y자형 출렁다리가 포천의 미래를 연결하는 상징이 되길 바라며, 포천 한탄강의 절경이 국민들 앞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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