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간 시음회 진행한 지평주조…프리미엄 미식 페어링으로 5종 술 선보여 [이복진의 술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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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세대와 연령, 성별을 막론하고 사랑받아왔다.
지평생막걸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지평주조가 이달 초 프리미엄 월간 시음회를 열었다.
지평주조는 이번과 같은 프리미엄 시음회를 계속 열 계획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프리미엄 시음회를 이번에 처음 개최했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갖을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시음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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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생막걸리’는 초기에는 막걸리를 좀 안다는 사람들 위주로 입소문을 타다가 2008년부터 막걸리 붐과 함께 크게 성장했다. 2010년 2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지난해 469억원으로 11년만에 230배 이상 올랐다.


‘지평옛막걸리’는 지평주조의 대표 막걸리인 ‘지평생막걸리’의 원조 막걸리에 해당한다. 과거 지평주조는 쌀과 밀로 지평생막걸리를 빚었다. 그러다가 쌀 위주로 막걸리를 빚으면서, 밀로 빚은 막걸리를 ‘지평옛막걸리’라고 제품명을 변경했다.


음식으론 연어, 한우 등을 활용한 한입 3종이 제공됐다.



이어 김성곤 바텐더가 ‘지평 탁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지평 탁주와 배, 도라지청, 꿀 등이 들어갔다. 막걸리 특유의 맛과 도라지, 꿀 등이 들어가 ‘지극히 한국적인 칵테일’이 만들어졌다.
음식으론 사실상 마지막 술이었기 때문에 해장을 위해 민어솥밥과 황탯국이 제공됐다.
지평주조는 이번과 같은 프리미엄 시음회를 계속 열 계획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프리미엄 시음회를 이번에 처음 개최했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갖을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시음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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