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이우환 그림 상납' 의혹 김상민 23일 소환

CBS노컷뉴스 나채영 기자 2025. 9. 20.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23일 김건희씨 측에 고가의 그림을 건네고 공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소환한다.

김 전 부장검사는 이우환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를 구입해 김건희씨 측에 전달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다.

다만 김 전 부장검사는 김진우씨의 요청으로 그림을 중개했을 뿐이며 공천 청탁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에 그림 전달한 혐의 받는 김상민
지난 18일 "증거 인멸 우려" 구속
특검 23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 예정
영장심사 출석하는 김상민 전 검사. 연합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23일 김건희씨 측에 고가의 그림을 건네고 공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소환한다. 구속 이후 이뤄지는 첫 조사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23일 오전 10시 김 전 검사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 전 부장검사는 이우환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 No. 800298'를 구입해 김건희씨 측에 전달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다.

특검은 일단 이 그림의 수수자를 김건희씨로 보고 있지만, 향후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수수자를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판단할 여지도 남아 있다.

다만 김 전 부장검사는 김진우씨의 요청으로 그림을 중개했을 뿐이며 공천 청탁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김 전 부장검사는 또 선거 과정에서 부당하게 금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받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김 전 부장검사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나채영 기자 nana@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