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퀴어 문화 축제·반대 집회 동시 개최···대구 도심 종일 교통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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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논란과 마찰을 빚었던 대구 퀴어 문화 축제가 9월 20일, 도심에서 평화롭게 열렸습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대구 퀴어 문화 축제는 9월 20일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정으로 국채보상로 일부 구간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 도심은 대구 퀴어 문화 축제와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리면서 종일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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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논란과 마찰을 빚었던 대구 퀴어 문화 축제가 9월 20일, 도심에서 평화롭게 열렸습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대구 퀴어 문화 축제는 9월 20일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정으로 국채보상로 일부 구간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축제 조직위는 당초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집회 신고를 했지만, 경찰이 '시민 통행권 보장' 등을 이유로 1개 차로 사용으로 제한하자 행사 장소를 국채보상로로 변경했습니다.
개신교 단체들을 비롯한 퀴어 문화 축제에 반대하는 단체들은 오후 2시부터 반월당 네거리 부근 달구벌대로에서 맞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은 국채보상로 등 주요 도로에 경찰력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는데, 별다른 마찰이나 충돌은 없었습니다.
한편, 대구 도심은 대구 퀴어 문화 축제와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리면서 종일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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