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선화, 박해영 작가 새 드라마 주연
김진석 기자 2025. 9. 20. 17:15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한선화가 박해영 작가의 신작에 합류한다.
20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한선화는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 캐스팅돼 내달 촬영을 앞두고 있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영화계를 배경으로 인간 내면의 무가치함에 대한 고민과 싸움을 주제를 그린다. 한선화는 극중 톱 영화배우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JTBC '놀아주는 여자' 이후 드라마 출연이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박해영 작가의 새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를 쓴 박해영 작가와 '기상청 사람들' '동백꽃 필 무렵' 차영훈 PD가 함께 한다. 구교환·고윤정·오정세·강말금·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첫 촬영을 시작하며 방송은 내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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