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혜, 21일 비연예인과 결혼…“평생 함께 하고픈 짝꿍 만나”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5. 9. 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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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길은혜(37)가 결혼한다.

길은혜는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20일, 자신의 SNS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짝꿍을 만나 인생의 2막을 시작해보려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결혼식 전날이 되니 많이 떨린다"면서 "행복한 가정 잘 꾸리며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결혼하더라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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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혜. 사진l길은혜 SNS 캡처
배우 길은혜(37)가 결혼한다.

길은혜는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길은혜. 사진l길은혜 SNS 캡처
그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20일, 자신의 SNS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짝꿍을 만나 인생의 2막을 시작해보려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결혼식 전날이 되니 많이 떨린다”면서 “행복한 가정 잘 꾸리며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결혼하더라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길은혜는 1999년 영화 ‘텔 미 썸딩’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2013’, ‘장미빛 연인들’, ‘오렌지 마말레이드’, ‘별난 가족’, ‘단 하나의 사랑’, ‘어쩌다 가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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