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보이그룹 '롱샷' 베일 벗었다…"내년 1월 데뷔"

이재훈 기자 2025. 9. 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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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 깜짝 베일을 벗었다.

20일 소속사 모어비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 박재범이 기획한 신인 보이그룹 '롱샷(LNGSHOT)'이 예고 없이 등장했다.

롱샷은 박재범이 지난 2022년 설립한 모어비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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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롱샷. (사진 = 모어비전 제공) 2025.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 깜짝 베일을 벗었다.

20일 소속사 모어비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 박재범이 기획한 신인 보이그룹 '롱샷(LNGSHOT)'이 예고 없이 등장했다.

모어비전은 "롱샷의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축제 무대에 올라 신곡 공연을 펼쳤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안기고 있다"고 전했다.

박재범은 더불어 행사 직후 소셜미디어에 롱샷의 공식 그룹 계정을 태그하며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재범은 다른 대학 축제에서도 자신이 기획한 보이그룹의 팀명부터 멤버 이름, 신곡, 멤버들의 얼굴이 가려진 사진 등을 맛보기로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롱샷 멤버들을 직접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내년 1월 데뷔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롱샷은 박재범이 지난 2022년 설립한 모어비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오율, 률, 우진, 루이 4명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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