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부산국제영화제 온다…3년 만의 부산행

김현록 기자 2025. 9. 20.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20일 BIFF 측에 따르면 량차오웨이는 올해 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된 '사일런트 프랜드'로 부산을 찾는다.

홍콩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량차오웨이의 방문은 후반부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북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양조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20일 BIFF 측에 따르면 량차오웨이는 올해 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된 '사일런트 프랜드'로 부산을 찾는다. 2022년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 이후 3년 만의 부산행이다.

량차오웨이는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25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사일런트 프랜드'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과 만남을 가진다.

이어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에도 나선다. 신작 '사일런트 프랜드'와 연기 전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에서도 '사일런트 프랜드'와 연기 전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오픈 토크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홍콩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량차오웨이의 방문은 후반부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북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