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ATCH] ‘KBL 데뷔’ KT 데릭 윌리엄스, “아직 내가 가진 모든걸 보여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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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윌리엄스(203cm, F)가 합류한 KT의 공격이 달라보였다.
윌리엄스도 이에 "현재 몸상태는 75%정도가 맞다. KBL이 다른 리그와 큰 차이점은 없지만, 굳이 뽑자면 외국 선수가 1명이다 보니, 내가 볼을 잡으면 나한테 더블팀이 많이 붙는다. 내게 시선이 쏠릴 때 패스가 나가야 하니까 다른 팀원들에게 준비를 하라고도 이야기 한다. 빠른 트랜지션이 우리 팀 컬러니까, 많이 달리면 수월한 공격이 가능해질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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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윌리엄스(203cm, F)가 합류한 KT의 공격이 달라보였다.
수원 KT는 20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 KBL OPEN MATCH DAY 첫 경기에서 원주 DB를 85-69로 이겼다. 정규리그 시작 전 펼쳐졌던 컵대회 대신 새롭게 선보이는 시범경기. 승패가 중요하진 않았지만, 체육관의 열기는 정규리그 못지않았다.
윌리엄스가 팀에 잘 녹아들고 있는 듯했다. 윌리엄스는 이날 17분 53초 동안 19점 3리바운드 1스틸 1블록슛으로 본인의 KBL 첫 기록지를 완성했다.
윌리엄스는 2011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입단했다. 그 후 2018년까지 NBA 무대를 누볐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과 페네르바체, 마카비 텔아비브 등 유럽리그에서 뛰었다.
비록 시범 경기지만, KBL에서 첫 경기를 치른 윌리엄스는 “일본에 갔다와서 처음으로 KBL 팀 상대했다. 상대팀인 DB도 강팀이라고 평가받는데, 이겨서 기분 좋다. 아직 보완해야할 점이 많다. 차근차근 준비해서 개막을 준비하겠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윌리엄스는 문경은 KT 감독이 바라는 공격 농구의 주축이다. 그러나 문 감독의 눈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보였다. 문 감독은 “가지고 있는 눙력이 좋다. 리바운드 가담이 아직 미숙하다. 몸 상태가 75%정도 올라온 것 같다. KBL에서 성공한 NBA 리거들이 많지 않지만, 윌리엄스의 몸 상태가 100%가 되면, 좋은 사례가 될 거다”라고 윌리엄스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했다.
윌리엄스도 이에 “현재 몸상태는 75%정도가 맞다. KBL이 다른 리그와 큰 차이점은 없지만, 굳이 뽑자면 외국 선수가 1명이다 보니, 내가 볼을 잡으면 나한테 더블팀이 많이 붙는다. 내게 시선이 쏠릴 때 패스가 나가야 하니까 다른 팀원들에게 준비를 하라고도 이야기 한다. 빠른 트랜지션이 우리 팀 컬러니까, 많이 달리면 수월한 공격이 가능해질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는 “빠른 농구가 힘들긴 하지만, 나의 하이라이트 필름이 많이 나올 수 있어서 좋다(웃음). 내가 모든걸 보여주지 않았다. 개막까지 2주가량 남았는데, 몸을 더 끌어 올려서 보여드리겠다”라고 첫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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