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이재명 정부, 청년에게 빚 남기고 기회는 빼앗는 정부“
이태현 2025. 9. 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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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시장이 이재명 정부를 "청년에게 빚만 남기고 기회는 모두 빼앗는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0)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 나라가 채무로 허덕이는데도, 정부는 전 국민 현글 살포에 혈안이 돼 지방정부 손목까지 비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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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시장이 이재명 정부를 “청년에게 빚만 남기고 기회는 모두 빼앗는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0)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 나라가 채무로 허덕이는데도, 정부는 전 국민 현글 살포에 혈안이 돼 지방정부 손목까지 비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국가채무가 1400조원을 넘어선다. 나랏빚이지만 이자만 34조원이 넘는다”라며 “DSR 3단계로 제도권 금융에서 밀어내고, 노란봉투법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막는다. 부동산 대책으로는 신혼부부 전세 대출까지 옥죄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시에 대해선 자신의 임기 지난 4년 동안 채무 5962억원을 줄였다“며 ”서울시는 빚과 절망의 파도가 아닌 기회와 성장의 물결을 만들어가겠다.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성장특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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