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ATCH] 문경은 KT 감독, “이상적인 연습게임 스탯이 나왔다”… 김주성 DB 감독, “베스트 멤버가 아니다 보니,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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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는 20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 KBL OPEN MATCH DAY 첫 경기에서 원주 DB를 85-69로 이겼다.
김주성 DB 감독은 경기 후 "베스트 멤버가 아니다보니 나머지 선수들이 메꾸는 데 한계가 있었다. 잘 맞춰 나가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아쉬웠던 건 수비, 리바운드다. 개막 전까지 수비를 다듬어야할 것 같다"라며 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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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연습게임 스탯이 나왔다.” (문경은 KT 감독)
“베스트 멤버가 아니다 보니, 한계가 있었다.” (김주성 DB 감독)
수원 KT는 20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 KBL OPEN MATCH DAY 첫 경기에서 원주 DB를 85-69로 이겼다.
정규리그 시작 전 펼쳐졌던 컵대회 대신 새롭게 선보이는 시범경기. 양 팀 감독 모두 이 경기를 연습경기의 연장선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승패가 중요하진 않았다.
문경은 KT 감독은 경기 전 KT에 본인의 색을 70% 정도 입혔다고 했다. 준비 기간이 짧았던 만큼 3라운드부터 밀어붙일 생각이라고도 계획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오프시즌 내내 이야기했던 ’강했던 리바운드는 살리고, 낮았던 나머지 지표를 끌어올리는 농구’가 어느정도 완성됐는지 엿볼 수 있었다.
문 감독은 경기 후 “일단 공식적인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쁘다. 특히, 1쿼터에 경기 전 선수들과 약속한 것들이 잘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템포가 조금 더 빨랐으면 한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서 “준비한 팀 디펜스도 좋았다. 빠른 공격도 못 밀어붙인 건 아니라서 만족한다. 달릴 수 있는 좋은 빅맨들이 많다. 제공권은 40개정도 잡아내길 바랐는데, 이상적인 연습게임 스탯이 나온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첫 시범 경기인 만큼, 문 감독은 데릭 윌리엄스(203cm, F)와 아이재아 힉스(203cm, F)의 플레잉 타임을 20분 안쪽으로 잘 조절했다. 문 감독은 경기 전 “윌리엄스 몸상태가 100%가 아니다. 아직까지 리바운드 가담 능력은 떨어지지만 가지고 있는 능력이 좋다. KBL에서 성공한 NBA 리거들이 많지 않지만, 윌리엄스의 몸이 다 올라오면 좋은 사례가 될 거다. 윌리엄스가 몸을 만들 시간을 힉스가 벌어주고 있다”라고 두 외국 선수를 설명했다.
그리고는 “DB도 (이선) 알바노가 안나왔지만 우리도 김선형이 거의 쉬었다(웃음). (김)선형이는 전혀 걱정이 안된다. 몸 관리만 하면 된다”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DB는 정효근(202cm, F)과 이선 알바노(182cm, G)가 경기를 소화하지 않았고, 1옵션 헨리 엘런슨(208cm, F)의 몸상태도 100%가 아니라고 했다. 경기 내내 추격을 펼쳤지만, 결국 뒤집지 못했다.
김주성 DB 감독은 경기 후 “베스트 멤버가 아니다보니 나머지 선수들이 메꾸는 데 한계가 있었다. 잘 맞춰 나가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아쉬웠던 건 수비, 리바운드다. 개막 전까지 수비를 다듬어야할 것 같다”라며 총평을 남겼다.
김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상태도 짧게 언급했다. 김 감독은 “정효근이 빠지면서 4번 포지션에 공백이 생겼다. 빨리 복귀하는 수밖에 없다. 서민수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개막에 맞추려고 한다. 알바노도 마찬가지다”라며 인터뷰장을 떠났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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