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경기 젊은 선수들 가능성 체크” KIA 나성범·김선빈이 사라졌다…5강 포기 절대 아냐, 분위기 전환 시도[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남은 경기는 젊은 선수들을 써보고 가능성을 체크해보려고 한다.”
KIA 타이저즈 이범호 감독이 잔여 10경기 운영방안을 위와 같이 설명했다. 젊은 야수들을 적극적으로 중용해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겠다는 것이다. KIA는 20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서 박재현(우익수)-박찬호(유격수)-윤도현(2루수)-최형우(지명타자)-패트릭 위즈덤(1루수)-오선우(좌익수)-김호령(중견수)-한준수(포수)-박민(3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나성범과 김선빈이 빠진 게 눈에 띈다. 대신 윤도현을 미래의 주 포지션 2루수로 다시 한번 기용하고, 박민을 3루수로 쓴다. 그렇다고 5강을 포기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게 이범호 감독과 구단 관계자의 설명. 나성범과 김선빈은 이날 대타로 대기한다.
이범호 감독은 “고참들은 찬스가 있으면 뒤에서 써보려고 생각한다. 젊은 선수들이 나갈 때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수도 있다. 빠른 선수들이 나가고, 수비적으로 안정된 방향으로 가서 대등한 게임을 하다 찬스가 걸리면 대타로 쓸 것이다. 젊은 선수들이 분위기를 바꾸는 걸 보고 싶다. 크게 바꾸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박재현은 3월3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처음으로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한다. 이범호 감독은 “외야를 처음으로 하는 것이다. 계속 경기에 안 나가봤다. 퓨처스리그에서 게임을 했지만, 1군과 아무래도 다른 부분이 있다. 내년에 대수비, 대주자, 스타팅으로 나갈지 체크해보려고 한다. 도현이도 2루에서 어떤지 보고, 민이도 체크를 해보려고 한다. 좀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타이밍에는 빠른 야구도 해보려고 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이범호 감독은 “앞으로 본인들이 해야 할 야구, 갖고 있는 방향을 어떻게 해야 할지 시간을 충분히 가질 필요가 있다. 40타석 이상 나가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떤 능력을 발휘할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계속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면 거기에 맞게 어떻게 준비하는지 보고 싶다. 어린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빨리빨리 움직이고 팀이 활기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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