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연승' 노리는 부천 이영민 감독, "서울 E, 공격 패턴 명확하다. 재밌는 경기 될 것"

조남기 기자 2025. 9. 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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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경기 될 것."

부천의 이영민 감독과 서울 이랜드의 김도균 감독은 경기 시작에 앞서 현장 취재진과 대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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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부천)

"재밌는 경기 될 것."

20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부천 FC 1995(이하 부천)-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전이 킥오프한다. 부천의 이영민 감독과 서울 이랜드의 김도균 감독은 경기 시작에 앞서 현장 취재진과 대면했다.

이영민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이 안 좋았다. 그런 부분을 한 번 더 체크했다. 우리가 준비했던 패턴도 한 번 더 생각했다"라면서 "서울 이랜드가 굉장히 잘하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 패하긴 했으나, 공격하는 패턴은 명확해 보였다. 오늘 경기도 똑같다. 두 번째 로빈에서 수비하는 패턴을 공략해서 이겼던 거처럼, 상대 압박을 얼마나 잘 풀어내느냐, 상대를 얼마나 압박하느냐가 관건이다. 재밌는 경기가 될 거 같다."

부천은 현재 3위인데, 앞으로 중요한 경기들이 가득하다. 이에 이영민 감독은 "전부 중요하다. 한 경기 한 경기를 어떻게 치르느냐, 그뿐이다. 이제 선수들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이상혁은 경고 누적으로 빠졌고, 홍성욱도 발목이 안 좋아서 빠졌다. 전인규는 자기 관리를 꾸준하게 했다. 퍼포먼스도 좋고, 베테랑이 중요한 경기에 나을 거 같아서 넣었다"라고 센터백 라인 구성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부상 중인 갈레고에 대해서는 "완벽하지 않아 보호하고 있다. 남은 경기에 못 쓰게 될 수도 있으니, 최선을 다해 회복 중이다. 우리 의무팀이 갈레고를 전담으로 맡아서 하고 있다. 조금 더 지켜보면 될 거 같다"라고 기다림이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시즌 7골 3도움을 기록 중인 박창준에 대해선 "지난 경기는 박창준이 타박이 있었고, 한 경기 휴식을 요청하기도 했다.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엔 운동하는 것도 좋았고, 본인도 할 수 있다는 말을 했다"라고 박창준의 컨디션에 대해 귀띔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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