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초등부 스태킹 퀸' 삼리초 김현단 "질 것 같았는데 이기니 후련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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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뚝심과 강심장으로 재학 중인 모교를 스포츠스태킹 정상에 올려 놓은 김현단 양이 소감을 전했다.
20일 경기 안양게임마이스터고에서 '2025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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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안양] 이형주 기자┃뚝심과 강심장으로 재학 중인 모교를 스포츠스태킹 정상에 올려 놓은 김현단 양이 소감을 전했다.
20일 경기 안양게임마이스터고에서 '2025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열렸다.
'체육이 곧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11,096명(초등 4,093명, 중등 4,419명, 고등 2,594명)의 학생들이 총 18개 종목에서 경쟁 중인 가운데 스포츠스태킹 종목은 이날 치러졌다.
여자 초등부는 관양초, 김포나진초, 다문초, 다솔초, 발안초, 부천부흥초, 삼리초, 서해초, 신봉초 등 9개교가 경쟁했다. 결승전은 관양초와 삼리초의 싸움이었다. 양 팀은 끝에, 끝을 가는 명승부를 펼쳤다. 마지막까지 동률을 이뤘지만 결국 삼리초가 승리했다.
삼리초 주장 김현단 양은 "작년부터 열심히 연습했는데. (우승으로) 그것에 대한 보답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처음에는 질 것 같은 불안감도 있었다"며 "하지만 이기니 후련하다. 친구들과 더 돈독해졌고, 말을 편하게 하는 사이가 됐다. 전국 대회에서도 우승하겠다"라고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다운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훈련 많이 하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우승을 하니 아이들에게 좋은 날이 된 것 같다. 아이들이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준 것 같다"면서 "아이들이 버텨줘서 고맙다. 경기도교육청 아침 운동 사업이 있어서 이를 활용해 준비를 했다. 애들이 잘 따라와줘서 고마울 뿐이다"라며 아이들에 대한 진심을 담은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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