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펼쳐지는 정관장-소노…유도훈·손창환 감독은 경기 전 어떤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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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만, 책임감도 큽니다.", "느낌이 되게 묘합니다."
경기 전 만난 유도훈 감독은 "행복하지만, 그만큼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크다. 선수들과 얼른 적응을 잘 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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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홍성한 기자] "행복하지만, 책임감도 큽니다.", "느낌이 되게 묘합니다."
20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오픈매치데이 안양 정관장과 고양 소노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오픈 매치 즉, 시범경기가 2011년 이후 14년 만에 돌아왔다. 20일과 21일, 27일과 28일 주말에 걸쳐 팀당 2경기가 편성됐다. 팬들 앞에서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력을 점검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새롭게 사령탑에 오른 이들도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17년 만에 안양으로 돌아온 정관장 유도훈 감독과 감독으로서 커리어 첫발을 떼는 소노 손창환 감독이다.
경기 전 만난 유도훈 감독은 "행복하지만, 그만큼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크다. 선수들과 얼른 적응을 잘 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손창환 감독 역시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다. 공교롭게도 오랫동안 함께했던 안양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22년 정도 안양에 있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다시 오니까 느낌이 되게 묘하다(웃음). 코트를 아직 나가지 않아 정확한 느낌은 모르겠는데, 이 건물 안에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이상하다. 그 전에 온 것과 느낌이 또 다른 것 같다"며 웃었다.
정규시즌 전 치러지는 시범경기라 전력을 100% 쏟을 순 없는 상황이다. 정관장에서는 전성현과 한승희, 김영현이 결장하고 소노에서는 이재도, 임동섭, 최승욱이 나오지 않는다.
유도훈 감독은 "한승희와 김영현은 가벼운 부상이다. 전성현은 재활 막바지 단계로 향하고 있다. 얼마 전에서도 미팅했는데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트레이너들과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다. 오늘(20일) 같은 경우는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노력한 걸 코트에서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창환 감독은 "최승욱과 임동섭은 얼마 전 치른 연습경기에서 다쳤다. 이재도는 회복 속도가 워낙 빠르다. 어제(19일) 팀 훈련도 잘 소화했다. 컨디션 괜찮다면 다음 주에 조금 뛰어보게 할 생각이다. 본인도 원하고 있다. 무리수가 있다면 조금 더 늦어질 수도 있다. 긴밀하게 이야기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베스트5
정관장 : 오브라이언트 변준형 박지훈 표승빈 김종규
소노 : 나이트 이정현 정희재 켐바오 김진유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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