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MATCH] '해먼즈 날고, 공R 압도' 현대모비스, 오픈 매치 첫 경기서 KCC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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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오픈 매치 데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OPEN MATCH DAY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90-61로 승리했다.
박무빈의 백투백 3점포와 해먼즈의 풋백 득점으로 15-5. KCC는 좀처럼 영점이 맞지 않는 데다, 공격 리바운드를 내주면서 고전했다.
전준범과 해먼즈가 공수의 중심을 잡으면서 41-29, KCC는 전반이 끝나갈 무렵에 롱의 공격으로 격차를 9점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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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오픈 매치 데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OPEN MATCH DAY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90-61로 승리했다.
레이션 해먼즈(3점슛 1개 포함 26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가 경기 최다 득점자가 된 가운데, 박무빈(3점슛 3개 포함 1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KCC는 숀 롱(21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최준용(3점슛 2개 포함 20점 8리바운드), 송교창(3점슛 1개 포함 11점 5리바운드) 등이 분투했지만, 공격 리바운드만 21개 내주면서 무너졌다.
송교창의 득점으로 출발한 1쿼터. 짧은 시소게임 끝에 현대모비스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박무빈의 백투백 3점포와 해먼즈의 풋백 득점으로 15-5.
KCC는 좀처럼 영점이 맞지 않는 데다, 공격 리바운드를 내주면서 고전했다. 송교창과 이호현이 답답함을 조금 했지만, 옥존에게도 외곽슛을 얻어맞으면서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KCC의 야투난은 1쿼터 막판까지 계속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공격자 파울만 두 차례 나오면서 추가로 실점했다. 송교창이 3점슛을 꽂았으나 14-27, 격차는 여전히 두 자리였다.
2쿼터 초반엔 KCC가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김동현이 옥존의 트래블링을 끌어냈고, 최준용은 내외곽을 오가면서 공격의 활로를 뚫어냈다.
점수 차가 쉽게 줄진 않았다. 함지훈이 연신 리바운드를 걷어냈고, 옥존은 앤드원 플레이를 완성했다. KCC는 최준용이 3점슛과 림어택 등으로 점수를 더했지만, 다른 지원이 부족했다.
전준범과 해먼즈가 공수의 중심을 잡으면서 41-29, KCC는 전반이 끝나갈 무렵에 롱의 공격으로 격차를 9점으로 줄였다.
서명진의 3점슛으로 막을 올린 3쿼터, KCC가 다시 에너지 레벨을 한껏 끌어올렸다. 롱이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이호현의 외곽슛이 림을 갈랐다.
44-39까지 쫓긴 현대모비스는 타임아웃으로 전열을 가다듬었다. 그리고 다시 도망갔다. 박무빈이 외곽에서 림을 조준했고, 해먼즈가 골밑을 공략했다.
KCC는 손발이 맞지 않으면서 공격 마무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대헌과 해먼즈가 차례로 득점한 데 이어 정준원의 속공으로 61-43. 3쿼터 중반 이후는 치고받는 양상으로 흘러갔다.
70-54, 4쿼터에도 현대모비스의 기세는 여전했다. KCC를 5분 이상 무득점으로 묶어 놓고, 서명진 로메로 이승현 정준원 등이 13점을 합작했다.
경기 종료 3분 40여 초를 남겨두고 이승현과 정준원의 연속 득점으로 87-59, 남은 시간 공격을 이어간 현대모비스가 여유 있게 승기를 잡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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