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쿨섹좌’ 고이즈미, 日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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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이 일본 자민당 차기 총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자민당에서 총재 선거 도전의사를 밝힌 것은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상에 이어 그가 두 번째다.
오는 10월4일 예정된 선거에서 44세인 고이즈미가 당선된다면 고(故) 아베 신조 총리가 갖고 있던 일본 역사상 전후 최연소 총리(52세)라는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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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진전 희망” 의사도 피력

20일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자민당이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했다고 지적하며 “다시 한번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마음을 느끼며, 불안과 마주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에 대해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서 파트너로서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일관계와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정상 차원에서도 셔틀 외교를 계속하고 정상 간 신뢰 관계를 구축해 양국 관계를 한층 더 진전해 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2001∼2006년 집권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아들로, 지난 2009년 중의원(하원) 당선 후 5선을 하고 있다. 오는 10월4일 예정된 선거에서 44세인 고이즈미가 당선된다면 고(故) 아베 신조 총리가 갖고 있던 일본 역사상 전후 최연소 총리(52세)라는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그는 6년전 미국의 한 행사에서 기후변화 대책에 대해 “펀(Fun)하고 쿨(Cool)하고 섹시(Sexy)하게 대처하자”라고 말한 것이 알려지며 한국에서도 ‘펀쿨섹좌’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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