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52호 홈런' 다저스, 자이언츠 꺾고 3연승...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장성훈 2025. 9. 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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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고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가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다저스는 87승 6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지켰고, 샌프란시스코는 76승 78패로 같은 지구 4위에 머물렀다.

시즌 52호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홈런왕 경쟁에서 카일 슈워버(53개)를 1개 차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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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팬들에게 인사하는 다저스 커쇼. 사진[AP=연합뉴스]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고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가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다저스는 87승 6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지켰고, 샌프란시스코는 76승 78패로 같은 지구 4위에 머물렀다.

김혜성(다저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모두 결장했다. 김혜성은 15일 경기 이후 계속 출전하지 못하고 있고, 이정후는 최근 6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 속에 벤치를 지켰다.

1-2로 뒤지던 다저스는 5회말 오타니 쇼헤이의 역전 3점포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 무키 베츠가 연속 타자 홈런을 날려 5-2로 달아났다.

시즌 52호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홈런왕 경쟁에서 카일 슈워버(53개)를 1개 차로 추격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까지 포함하면 칼 롤리(시애틀·56개)가 전체 1위다.

전날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한 클레이턴 커쇼는 선발로 나와 4⅓이닝에서 피안타 4개, 사사구 4개, 탈삼진 6개, 2실점을 기록했다. 5이닝을 채우지 못해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올해 10승 2패의 성적을 유지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보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와일드카드 3위 뉴욕 메츠와 4경기 차로 벌어져 정규시즌 8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가을야구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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