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영웅의 아들' 지단의 차남 루카, 알제리 대표팀 합류… 북중미 WC 본선 출전 정조준

김태석 기자 2025. 9. 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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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영웅 지네딘 지단의 아들 루카 지단이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

지난 19일 알제리축구협회(FAF)는 스페인 클럽 그라나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키퍼 루카 지단이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루카 지단은 국적 변경을 통해 알제리의 골문을 지키기로 했다.

알제리는 골문을 맡길 만한 유럽 경험을 가진 골키퍼가 부재한 상태였는데, 루카 지단이 그 아쉬움을 메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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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프랑스 축구 영웅 지네딘 지단의 아들 루카 지단이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

지난 19일 알제리축구협회(FAF)는 스페인 클럽 그라나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키퍼 루카 지단이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루카 지단은 프랑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인 전설 지네딘 지단의 차남으로 유명하다.

유망주 시절에는 U-16팀부터 U-20팀까지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나, 시니어 레벨로 올라온 이후에는 대표팀의 호출을 받지 못했다. 이에 루카 지단은 국적 변경을 통해 알제리의 골문을 지키기로 했다.

스위스 출신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이 지휘하는 알제리는 현재 한창 진행되고 있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G그룹에서 8전 6승 1무 1패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대회 출전이 유력시된다. 알제리는 골문을 맡길 만한 유럽 경험을 가진 골키퍼가 부재한 상태였는데, 루카 지단이 그 아쉬움을 메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알제리는 오는 10월 6일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9라운드 소말리아전을 통해 월드컵 본선을 향한 레이스를 이어간다. 루카 지단의 발탁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라 할 수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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