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3년 만에 다시 부산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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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가 3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를 다시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24~25일 량차오웨이가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된 일디코 에네디 감독의 신작 '사일런트 프렌드'로 영화제를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일런트 프렌드'는 지난 201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로 황금곰상을 받은 일디오 에네디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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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가 3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를 다시 찾는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24~25일 량차오웨이가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된 일디코 에네디 감독의 신작 ‘사일런트 프렌드’로 영화제를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량차오웨이는 오는 24일 오후 3시30분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25일 저녁 7시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사일런트 프렌드’로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 또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를 통해 ‘사일런트 프렌드’와 연기 전반에 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픈 토크 일정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 누리집에 공개된다.
‘사일런트 프렌드’는 지난 201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로 황금곰상을 받은 일디오 에네디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독일의 한 식물원에 있는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다른 시간대를 살아가는 세 인물을 다룬다.
량차오웨이는 지난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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