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화목했던 가정에 닥친 비극 (은수 좋은 날)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2025. 9. 20.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휴먼 범죄 스릴러의 포문을 연다.
오늘(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은 평범한 주부 강은수(이영애 분)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약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휴먼 범죄 스릴러의 포문을 연다.
오늘(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은 평범한 주부 강은수(이영애 분)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약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회에서는 은수가 남편 박도진(배수빈 분)의 투자 실패로 집이 경매 위기에 놓이고, 설상가상 도진이 암 선고까지 받으며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가족의 고통에 괴로워하던 도진의 충격적인 선택 뒤, 은수는 마약 밀매 조직 ‘팬텀’이 집에 두고 간 약 가방과 함께 범법의 길에 들어선다. 선과 악의 경계에서 갈등하는 은수의 모습이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광남경찰서 마약수사팀은 팬텀 조직원의 돌발 행동으로 수사에 난항을 겪는다. 팀장 장태구(박용우 분)는 예리한 촉으로 은수의 집 근처에서 수상한 정황을 포착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가족을 위해 금기의 세계에 발을 들인 은수가 수사망을 피해 무사히 치료비를 마련할 수 있을지, 그리고 장태구의 수사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 KBS 2TV 은수 좋은 날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우, 뉴욕서 근황 공개…몰라보겠네
- 오나라, 51세 맞아? 공항 입국샷 ‘청순美 폭발’
- 방은미 돌연은퇴→무당됐다, “아들 지키려고” (특종세상)[TV체크]
- 문가영, 속옷 바람에 공항 활보…이번엔 와일드 ‘호피’ (스틸하트클럽)
- 피식대학 정재형 결혼 “예비신부, 소중하고 특별한 인연” [전문]
- 한혜진 이혼, 남편 은밀한 사생활 뒤 충격 비밀 (다음생은 없으니까)
- 안정환 눈 감았다 ‘분노’…김남일 눈물? 충격 (뭉찬4)
- XG 코코나, 성 정체성 밝혀 “올해 초 유방 절제 수술”
- 소년범 인정 조진웅, 은퇴했지만 ‘시그널2’ 위약금 어쩌나
- 나나 “징역 8년이요?”…성범죄 판결에 분노 터뜨렸다 [SD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