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박혜수, 카페 사장 되더니…"이제 가을" SNS도 재개

김소영 기자 2025. 9. 20.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혜수(30)가 4년 만에 SNS(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박혜수는 지난 19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제 가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박혜수가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은 2021년 3월 이후 약 4년6개월 만이다.

김종수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인연을 맺은 박혜수, 이주영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혜수가 파주에서 카페를 한다. 공간도 직접 만들고 커피도 빵도 직접 굽는다. 흥해라"라며 응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혜수가 학교 폭력 의혹 제기 4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박혜수(30)가 4년 만에 SNS(소셜미디어) 활동을 재개했다.

박혜수는 지난 19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제 가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혜수가 지인, 반려견과 카페 야외 테이블에 둘러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인과 나란히 머리를 맞댄 박혜수가 손가락으로 브이(V) 자를 그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박혜수가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은 2021년 3월 이후 약 4년6개월 만이다.

김종수가 박혜수의 경기도 파주 카페를 찾아 응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앞서 박혜수는 2021년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모든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드라마 등 공개도 미뤄졌다. 당시 박혜수는 학교 폭력을 주장한 이들이 오히려 가해자였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혜수는 의혹 제기 2년 만인 2023년 8월 독립영화 '너와 나'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박혜수가 주연을 맡았으나 논란 여파로 공개되지 못했던 드라마 '디어엠' 역시 지난 4월 KBS Joy에서 방영됐다.

최근에는 배우 김종수를 통해 경기도 파주에 카페를 연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종수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인연을 맺은 박혜수, 이주영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혜수가 파주에서 카페를 한다. 공간도 직접 만들고 커피도 빵도 직접 굽는다. 흥해라"라며 응원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