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내년 준비해야, 던지기 쉽지 않다” 결국 시즌아웃…KIA 올러·양현종·이의리·김태형으로 잔여경기 진행[MD광주]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도현은 내년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KIA 타이거즈 우완 김도현(25)도 제임스 네일에 이어 결국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범호 감독은 20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위와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서 던지기 쉽지 않다. 올해 많이 던졌다. 내년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도현이는 올 시즌은 힘들 것 같다”라고 했다.

김도현은 올 시즌 24경기서 4승7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다. 2019년 데뷔한 뒤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을 맡았다. 125.1이닝 동안 피안타율 0.296, WHIP 1.45, 퀄리티스타트 9회를 기록했다. 150km에 이르는 포심과 투심, 두 종류의 커브, 커터 등으로 전반기에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풀타임이 처음이라 후반기에 흔들리자 겉잡을 수 없이 무너졌다. 결국 반등하지 못하고 팔꿈치 염증 증세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1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서 1이닝만 던지고 물러났다. 이때 포심 구속이 142km에 머무르는 등 정상이 아니었다. 아니나 다를까 경기를 준비할 때 팔이 묵직했다고 털어놨다.
이범호 감독은 당시 김도현의 시즌 마감을 공식화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시즌 막판이라서 복귀가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하는 게 마침맞았다. 결국 부상 후 약 열흘이 지난 시점에서 시즌아웃을 공식화했다.

KIA는 최근 에이스 제임스 네일도 팔꿈치 염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잔여 10경기 선발로테이션은 아담 올러, 양현종, 이의리, 김태형 순으로 운영한다. 이범호 감독은 “마지막에 1경기 정도 펑크가 나는 것 같은데, 그땐 퓨처스리그에서 선발투수 한 명을 올려서 써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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