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신지로 자민당 차기 총재 후보 “총리 되면 야스쿠니 신사 참배 적절히 판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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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차기 총재 선거의 유력 후보인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의원이 20일 총리 취임 이후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건지 묻는 질문에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이 총리에 취임할 경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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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차기 총재 선거의 유력 후보인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의원이 20일 총리 취임 이후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건지 묻는 질문에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고이즈미 의원은 이날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의원) 당선 이후 매년 참배하는 데 대해 문제없냐는 지적도 있지만 어디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건 분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 평화에 대한 맹세는 당연한 것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총리에 취임할 경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만 답했다.
또 한·일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국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 대응에서 파트너로서 협력해가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했다. 그는 “한·일 관계와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정상 차원에서도 셔틀 외교를 계속하고 정상 간 신뢰 관계를 구축해 양국 관계를 한층 더 진전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뒤를 이을 자민당 차기 총재는 일본 정부의 총리에 취임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지통신이 지난 12∼15일 남녀 2000명을 상대로 벌인 설문 조사에서는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고이즈미 의원을 꼽은 응답자가 23.8%로 가장 많았다. 경쟁자인 다카이치 의원은 21.0%로, 여론 선호도 2위를 차지했다.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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