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장동혁 반헌법적 정치테러집단 비판에 "후안부치·적반하장"

이태희 기자 2025. 9. 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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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0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자당을 '반헌법적 정치테러집단'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후안무치이자 적반하장"이라고 지적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독재라는 표현은 군사독재의 후예이자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에 어울리는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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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2025 더불어민주당 서울·인천·강원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자당을 '반헌법적 정치테러집단'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후안무치이자 적반하장"이라고 지적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독재라는 표현은 군사독재의 후예이자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에 어울리는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계엄 해제를 방해하고 종교 세력까지 동원해 헌법과 정당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반헌법적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부터 협조해야 한다"라며 "불법과 비리를 감추려는 국민의힘이야말로 진짜 위헌 정당, 반헌법적 정당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정치적 물타기를 멈추고, 사법개혁의 본질인 내란 세력 청산과 사법 정의 실현에 동참하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또 백 원내대변인은 "시대적 과제인 사법개혁은 사법부 스스로 자초한 결과"라며 "수많은 정치 재판과 기득권 카르텔의 야합으로 쌓은 역사적 과오와 국민적 불신의 오늘의 사법개혁을 불가피하게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한덕수 비밀회동설'을 제기한 것에 대해 "최근에 뻔뻔하고 대담한 정치공작이 벌어지고 있다"라며 "조작 음성파일을 국회로 들고 와서 전 국민을 상대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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