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돌아온 시범경기’ DB·KT 사령탑의 의견은?···“코트 적응할 수 있는 기회”

원주/조영두 2025. 9. 20.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성, 문경은 감독은 시범경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20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2025 KBL OPEN MATCH DAY 원주 DB와 수원 KT의 맞대결이 열린다.

DB 김주성 감독은 "컵대회는 감독이 되고 매년 했는데 시범경기는 처음이다. 하나의 연습경기라고 생각한다. 모든 팀들이 100% 쏟아 붓지 않을 거다. 오랜 만에 공식 경기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코트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원주/조영두 기자] 김주성, 문경은 감독은 시범경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20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2025 KBL OPEN MATCH DAY 원주 DB와 수원 KT의 맞대결이 열린다.

KBL은 오프시즌 이벤트로 2020년부터 컵대회를 열었다. KBL 10개 구단과 함께 상무까지 참가해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컵대회는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남도 통영시, 전라북도 군산시, 충청북도 제천시 등 지방에서 열렸다. KBL 연고지가 없는 팬들에게도 농구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러나 KBL은 올해 컵대회를 개최하지 않았다. 대신 시범경기에 해댕하는 OPEN MATCH DAY 일정을 편성했다. KBL 시범경기는 2011년 이후 무려 14년 만이다. 올해 OPEN MATCH DAY는 9월 20일, 21일, 27일, 28일 열리며 팀 당 2경기씩 갖는다.

시범경기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 팀들의 전력을 탐색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컵대회와 반대로 연고지 팬들을 끌어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는 시범경기 일정이 끝난 뒤 다음달 3일 시작된다.

그렇다면 시범경기에 대한 DB, KT 양 팀 사령탑의 생각은 어떨까. DB 김주성 감독은 “컵대회는 감독이 되고 매년 했는데 시범경기는 처음이다. 하나의 연습경기라고 생각한다. 모든 팀들이 100% 쏟아 붓지 않을 거다. 오랜 만에 공식 경기이기 때문에 선수들이 코트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KT 지휘봉을 잡은 문경은 감독은 “컵대회는 아무래도 순위가 결정되는 대회니까 무리를 할 수밖에 없다. 외국선수 몸이 안 되어 있고, 국내선수 컨디션이 좋지 못해도 무리를 한다. 반면, 시범경기를 조절을 할 수가 없다. 선수들이 코트에 적응하고, 훈련 결과를 체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난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DB는 새 시즌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다. KT 역시 문경은 감독과 함께 올 시즌 V1에 도전한다. 시즌 전 양 팀의 전력은 어느 정도일지 OPEN MATCH DAY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_박상혁 기자,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