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본선으로 중국 이끌 수 있다" 무리수 두는 비냘스 감독, 中 차기 사령탑 욕심낸다... 24시간 내 응답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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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 비냘스 감독(61)이 중국 대표팀을 월드컵 무대로 이끌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중국 매체 '소후'는 19일 "비냘스 감독은 중국 축구협회가 자신을 선택한다면 2030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중국 슈퍼리그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고 현재 대표팀 감독직에도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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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르디 비냘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poctan/20250920135239775lrai.jpg)
[OSEN=노진주 기자] 조르디 비냘스 감독(61)이 중국 대표팀을 월드컵 무대로 이끌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중국 매체 '소후'는 19일 “비냘스 감독은 중국 축구협회가 자신을 선택한다면 2030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중국 슈퍼리그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고 현재 대표팀 감독직에도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 6월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경질한 뒤 3개월째 새 사령탑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반코비치 체제의 중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6회 연속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협회는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이반코비치 감독을 1년 개월 만에 경질했다.
차기 감독 선임 감독은 몇 달째 이어지고 있다. 여러 소문이 돌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했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중국 축구협회는 오는 20일 감독 공개 모집을 마감한다. 협회는 FIFA 랭킹 상승과 2030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또 지원 자격을 원칙적으로 60세 이하로 제한했다.
![[사진] 칸나바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poctan/20250920135241000myxw.jpg)
지원자는 여럿이다. 광저우 FC와 중국 대표팀을 지휘했던 파비오 칸나바로 전 감독, 상하이 하이강에서 성과를 낸 하비에르 페레이라 전 감독이 지원 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을 월드컵에 올려놓은 카파제 감독과 카를로 오소리오 전 멕시코 대표팀 감독까지 후보군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스페인과 중국 무대에서 오래 지도력을 발휘해온 비냘스 감독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는 과거 바르셀로나 B팀을 거쳐 칭다오 황하이, 저장 FC에서 중국 무대를 경험했다. 지난해 12월까지 저장을 지휘한 그는 “중국 대표팀을 맡는다면 큰 영광일 것이다. 선수들이 잠재력이 충분하다”라고 강조했다.
비냘스 감독은 특히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자신했다. 그는 “내 전술이 잘 이식된다면 본선행은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 중국은 이번 예선에서 보여준 것보다 훨씬 나아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비냘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poctan/20250920135242235fkxp.jpg)
'소후'는 그의 스타일에 대해 “비냘스는 독특한 공격 축구로 유명하다. 평균 점유율 48%에서 56%로 끌어올렸고, 키 패스는 40% 이상 증가했다”라고 분석했다. 과거 바르셀로나 U-19를 이끌며 왕위둥 같은 유망주를 발굴했고, 페드리와 안수 파티 같은 세계적 선수들을 다뤘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우려도 존재한다. 중국은 과거 패스 축구를 시도했다가 실패를 겪은 바 있다. '소후'는 “일본은 패스와 컨트롤 축구로 성공했지만, 중국은 칸나바로와 리샤오펑 시절 뼈아픈 경험을 했다. 비냘스 감독의 철학이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점은 불안 요소”라고 분석했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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