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과 갈등→첼시 이적’ 가르나초, 친정팀 맨유 상대 선발 출격하나?…마레스카 감독, "그와 대화 나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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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가르나초의 소속팀 첼시는 2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그러나 가르나초와 아모림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직후 선발 기용 여부를 두고 '장외 설전'을 펼쳤고 이후 둘의 관계는 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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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가르나초의 소속팀 첼시는 2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와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첼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20일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을 통해 가르나초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가르나초를 선발로 기용하기로 한다면 그와 대화를 나눌 것이다. 내가 궁금한 것은 그의 반응이다”라고 밝혔다.
가르나초는 2004년생 아르헨티나 출신 윙어로 맨유 유스에서 성장했다. 1군 데뷔 이후 지난 세 시즌동안 142경기 26골 19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좋은 오프더볼 움직임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과 충분한 잠재력에도 팬들은 가르나초를 비판했다. 결정적인 '빅찬스 미스'들을 남발했기 때문이다.

팬들의 비판에도 후벵 아모림 감독은 가르나초를 중용했다. 그러나 가르나초와 아모림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직후 선발 기용 여부를 두고 '장외 설전'을 펼쳤고 이후 둘의 관계는 틀어졌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결국 가르나초는 '매각 1순위' 자원으로 분류됐다. 구단의 조치로 인해 캐링턴 훈련장에도 마음대로 출입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프리시즌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결국 이러한 갈등 끝에 첼시로 이적하게 된 가르나초. 이적 후 처음으로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하는 그가 선발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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