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만찬장, 개최 42일 앞두고 라한셀렉트 경주로 변경

김보규 기자 2025. 9. 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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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1일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 장소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라한셀렉트 경주 대연회장으로 변경됐다.

만찬장이 라한셀렉트 경주로 확정됨에 따라 국립경주박물관은 APEC CEO 서밋과 연계한 기업인·정상 간 네트워킹 허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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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셀렉스 경주 가을 전경. /경북메일 DB

오는 10월 31일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 장소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라한셀렉트 경주 대연회장으로 변경됐다. 만찬 개최까지 42일 남은 시점에서 이뤄진 결정이다.

외교부는 19일 열린 제9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서 “보다 많은 인사를 초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만찬장 변경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국립경주박물관 신축 건물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약 250명 수준의 수용력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4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라한셀렉트 경주가 결국 대안으로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장이 라한셀렉트 경주로 확정됨에 따라 국립경주박물관은 APEC CEO 서밋과 연계한 기업인·정상 간 네트워킹 허브로 활용된다. 

외교부는 “국내 전략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퓨처테크 포럼’ 등 다양한 경제행사가 APEC 주간(10월 27일~11월 1일) 박물관 신축 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회의 기간 내내 박물관을 개방해 경주의 문화적 매력과 천년 고도의 명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열린 APEC’ 플랫폼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김보규기자 kbogyu8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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