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파트 9층서 화재 진화하던 60대 사망
이영종 기자 2025. 9. 20. 11:54
![119소방차. [사진=경인방송 D.B]](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0/551718-1n47Mnt/20250920115409553uebd.jpg)
[경기 = 경인방송] 경기 화성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하던 60대 A씨가 사망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7시 37분쯤 화성시 향남읍의 한 11층짜리 복도식 아파트 9층 세대에서 불이 나 60대 거주민 A씨가 사망했습니다.
소방당국이 경찰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9층 복도에 나와 있던 A씨는 소화 호스를 들고 진화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소방관들은 A씨를 1층으로 피신시킨 뒤 문을 강제로 개방해 화재 진압에 나서기로 했지만 A씨는 피신은 하지 않고 갑자기 몸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결국 사망했습니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왜 대피하지 않고 투신했는지는 더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며 "화재 당시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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