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제한급수 해제에 시민들 숨통 트여 …제 마음은 항상 강릉과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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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신의 지역구인 강원 강릉지역 아파트 제한급수 해제와 관련해 "비록 지금은 여러분 곁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제 마음은 언제나 강릉과 함께 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가운 단비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회복되고, 시간제 제한급수도 14일 만에 해제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생활에 숨통이 트였다니 무엇보다 기쁘고, 제 마음도 함께 놓인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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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신의 지역구인 강원 강릉지역 아파트 제한급수 해제와 관련해 "비록 지금은 여러분 곁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제 마음은 언제나 강릉과 함께 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가운 단비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회복되고, 시간제 제한급수도 14일 만에 해제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생활에 숨통이 트였다니 무엇보다 기쁘고, 제 마음도 함께 놓인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불편을 감내하며 물 절약에 함께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애써주신 강릉시청 공무원들과 군·소방 관계자, 그리고 여러 곳에서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록 지금은 여러분 곁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제 마음은 언제나 강릉과 함께 있다"며 "정치적 상황과는 무관하게 강릉의 물 부족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원 약속만은 흔들림 없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강릉시는 최근 내린 잇단 '단비'로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상승하면서 그동안 저수조 용량 100톤 이상인 아파트 11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제한 급수를 전날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했다.
시는 전날 오후 아파트 관계자들과 3차 간담회를 열고 오봉저수지 저수율 상승과 잇따른 비 예보, 그동안 추진한 시민 절수 효과 등을 고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아파트 제한급수를 해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그동안 오전 6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루 2차례, 각 3시간씩 물을 공급하던 아파트 제한 급수가 전날 오후 6시부터 해제됐다. 다만 가구별 수도 계량기 75% 잠금 등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절수 조치와 방침은 유지한다.

한편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강릉지역에 80mm 안팍의 단비가 내리면서 오전 11시 기준 강릉지역 87%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39.4%(평년 72.4%)를 기록해 전날 28.1% 보다 11.3%p나 상승했다.
앞서 지난 12일 역대 최저치인 11.6%까지 떨어지면서 10%대 붕괴 위기에 직면했지만, 이후 단비가 잇따르면서 8일 만에 저수율 40%에 육박하고 있다. 저수율이 30%를 회복한 것은 지난 8월 2일 이후 50일 만이다.
또한 오는 21일 오전까지 영동지역에 5~30mm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저수율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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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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