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 연쇄살인 모방범 찾을까…범행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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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모방범의 잔혹한 범행이 생중계된다.
20일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사마귀)에서는 모방 살인 사건의 범인이 경찰과 정이신(고현정 분)에게 자신의 범행 현장을 생중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9일 방송된 5회에서는 모방 살인 사건 범인의 윤곽이 윤곽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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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모방범의 잔혹한 범행이 생중계된다.

‘사마귀’ 제작진은 “절대 경찰에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오만한 자신감과 함께 정이신에게 자신의 범죄를 알리고 싶은 마음, 자신과 첫 통화 당시 자신을 도발한 정이신을 향한 반격 등 복잡한 범인의 심리가 담긴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범인이 누구일지,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는 않을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5회에서는 모방 살인 사건 범인의 윤곽이 윤곽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범인이 차수열(장동윤 분)을 통해 정이신과의 통화를 요청한 것.
이런 가운데 연쇄살인 수사팀이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력 용의자 박민재(이창민 분)가 한 데이트앱에서 공통으로 팔로우한 ‘조이’라는 인물이 수면 위로 떠올라 궁금증을 안겼다.
‘사마귀’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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