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자체 신기록 추가…'후', 20억 스트리밍 돌파

유하늘 2025. 9. 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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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체 신기록을 냈다.

'후'로 20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타이틀곡 '후'가 누적 재생 수 20억 회(9월 18일 자)를 돌파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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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유하늘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체 신기록을 냈다. '후'로 20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지민은 지난해 7월 솔로 2집 '뮤즈'를 발매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타이틀곡 '후'가 누적 재생 수 20억 회(9월 18일 자)를 돌파했다.

'후'는 힙합 알앤비 장르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했다. 지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

발표와 동시에 전 세계 음악 시장을 강타했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1위를 찍었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도 28주간 자리했다.

미국 빌보드에서도 선전했다. '후'는 '핫 100'에 33주 동안 머물렀다.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60주째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지민은 이 곡으로 지난 3월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K팝 송'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솔로로 첫 트로피를 받았다.

'후'는 지난해 전 세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음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들은 노래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사진출처=하이브, 스포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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