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함소원, 이혼 후 첫 근황… "쳐녀때 옷 꺼내 입고 방송"

김연주 2025. 9.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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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세상에 옷이 없다"며 "간절기 옷을 주문했는데 아직 안 와서 처녀 때 (입었던) 옷 꺼내 입고 방송했다"고 밝혔다.

진화는 "함소원이 때렸다"며 "지난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함소원은 영화 '헤어드레서',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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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세상에 옷이 없다"며 "간절기 옷을 주문했는데 아직 안 와서 처녀 때 (입었던) 옷 꺼내 입고 방송했다"고 밝혔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신체 부위 일부가 노출된 붉은 계열 상의에 검은색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올해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체형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가족들과 함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조작방송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 수순을 밟았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 일상을 공유했던 함소원과 진화는 2022년 12월경 돌연 이혼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를 번복했다. 나이가 어린 딸을 위해 재결합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함소원과 진화의 불화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함소원의 폭행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진화가 자신의 계정에 눈과 코 부위에 피가 흐르는 사진을 공개하면서다.

진화는 "함소원이 때렸다"며 "지난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진화는 "내가 오해하도록 글을 썼다"며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라고 번복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불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졌으며 함소원이 홀로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함소원은 영화 '헤어드레서',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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