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프랜드’ 양조위 부산 뜬다...3년 만 내한[BIFF]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9. 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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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조위가 부산영화제를 찾는다.

일디코 에네디 감독의 신작 '사일런트 프랜드'에 출연한 양조위가 2022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참가한 이래 3년 만에 다시 부산을 찾는다.

양조위는 24일 오후 3시 30분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25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사일런트 프랜드' GV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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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프랜드’ 양조위. 사진|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양조위가 부산영화제를 찾는다.

일디코 에네디 감독의 신작 ‘사일런트 프랜드’에 출연한 양조위가 2022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참가한 이래 3년 만에 다시 부산을 찾는다.

‘사일런트 프랜드’는 일디코 에네디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양조위의 한층 더 깊어진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홍콩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세계 영화사의 대표적인 인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양조위의 방문은 무르익어가는 부산영화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북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양조위는 24일 오후 3시 30분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25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사일런트 프랜드’ GV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어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를 통해 신작 ‘사일런트 프랜드’와 연기 전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오픈 토크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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