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운항 이틀 만에 중단...팔당댐 방류량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기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한 가운데, 서울시가 한강버스 운항을 임시 중단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서울시가 발표한 '2025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 행동안내서'에 따르면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3천t을 넘으면 한강 내 모든 선박(동력·무동력)의 운항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한강버스 누리집과 선착장 인근 지하철 출구, 버스정류장에 안내 문구를 게시해 한강버스 임시 중단 사실을 알릴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수교 수위 상승...교량 통과 높이보다 낮아져

서울·경기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한 가운데, 서울시가 한강버스 운항을 임시 중단하겠다고 알렸다. 한강버스가 지난 18일 정식 운항에 들어간 지 이틀 만이다.
한강홍수통제소는 20일 오전 6시 10분께 팔당댐 방류량을 초당 3천300t으로 승인했다. 앞서, 서울시가 발표한 '2025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 행동안내서'에 따르면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3천t을 넘으면 한강 내 모든 선박(동력·무동력)의 운항이 통제된다.
또한, 잠수교 수위 상승에 따라 교량 통과 한계 높이인 7.3m보다 낮아져 안전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해 운항을 전면 중단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한강버스 누리집과 선착장 인근 지하철 출구, 버스정류장에 안내 문구를 게시해 한강버스 임시 중단 사실을 알릴 방침이다.
더불어 오는 21일 팔당댐 방류량 감소 여부, 한강 수위 상승 영향, 부유물 발생 상황 등을 점검해 시민 안전이 보장될 경우 정상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 운항 여부는 한강버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기자 delo410@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지사 때 계곡 불법영업 걷어낸 李대통령, 이번엔 ‘휴게소 카르텔’ 청산
- 강원 철원 전방 부대서 20대 하사 숨진 채 발견
- “바글바글해야 하는데”...빈 벌통만 덩그러니 [꿀 떨어지는 소리, 벌 떠난 자리 上]
- 인천 GTX-B 청학역, 2천694억 건설비 및 운영비·손실보상금까지…인천시, 재정 부담 장기화 우려
- 안민석 교육감 “교복·급식 예산 삭감 없을 것”…교장 임기 4년으로 확대
- “집 만 채 중 고작 33채 팔렸다”… 인천 부동산시장 찬바람 언제까지?
- “같은 경기도 청년인데”…내년 기본소득 못 받는 3개 지역 어디?
- [단독] “소방관 안전 국가가 책임” 외치더니… 내년 소방안전교부세 27.6% ‘싹둑’
- “세금으로 먹고 자는데 왜?”…교도소·구치소 수용자에 민생지원금 73억 지급
- “옷 다 벗고 고려대 활보”…대낮 캠퍼스에 나타난 20대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