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1,300만 달러 타자'의 몰락? 이정후, 24타석 무안타 침묵→또 다시 선발 제외

김지현 기자 2025. 9. 20.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름은 없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9월 첫 7경기서 타율 0.500(26타수 13안타) 1홈런 3타점, OPS 1.229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던 이정후.

구단도 답답했는지 지난 18일에는 이정후를 선발에서 제외한 뒤 경기 도중 대주자로만 기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름은 없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엘리엇 라모스(좌익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맷 채프먼(3루수)-윌머 플로레스(1루수)-케이시 슈미트(2루수)-헤라르 엔카나시온(우익수)-패트릭 베일리(포수)-드류 길버트(중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이정후의 이름은 없었다. 


9월 첫 7경기서 타율 0.500(26타수 13안타) 1홈런 3타점, OPS 1.229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던 이정후.


그러나 최근 7경기는 처참하다. 24타석째 안타를 못 치고 있다. 성적은 타율 0.00(20타수 무안타) 1타점 3볼넷 2삼진. 


구단도 답답했는지 지난 18일에는 이정후를 선발에서 제외한 뒤 경기 도중 대주자로만 기용했다. 이어 20일에도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그를 선발 명단에서 뺐다. 최근 이어지는 극심한 타격 부진을 감안하면 단순한 휴식 차원으로 보기는 어렵다.


시즌 타율은 어느덧 0.261로 내려앉았다. 마치 지난 7월의 이정후로 돌아간 것 같다. 이정후는 지난 7월 한 달 타율 0.143, OPS 0.551로 심각한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 


시즌 막판 다시 고개를 든 부진에 발목 잡히며 샌프란시스코의 기대를 모았던 '1억 1,300만 달러 타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