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팔당댐 방류에 운항 중단..."관측 후 21일 재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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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방류로 20일 한강버스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지난 18일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 지 이틀 만의 운항 중단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 10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초당 3,300톤의 팔당댐 방류를 승인해 오전 11시부터 예정된 한강버스 운항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강버스 홈페이지에 운항 중단을 공지하고,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 출구 및 버스정류장에 안내 문구를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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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운항 이틀 만에 긴급 중단

팔당댐 방류로 20일 한강버스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지난 18일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을 시작한 지 이틀 만의 운항 중단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 10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초당 3,300톤의 팔당댐 방류를 승인해 오전 11시부터 예정된 한강버스 운항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팔당댐 방류는 전날부터 경기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의 영향이다.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과 한강 수위, 방류 부유물로 인한 선박 영향 정도 등을 세밀히 점검‧관측해 안전이 확보되면 21일 운항 재개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상 운항이 가능하면 시 한강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한강버스 운항 중단은 '2025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 행동안내서'의 단계별 대응 기준에 따라 결정됐다.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3,000톤 이상일 경우 한강 내 모든 선박(동력 및 무동력)의 운항이 통제된다.
앞서 서울시는 1년 365일 중 기상 악화로 인한 운행 중단 일수는 20일 이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강버스 홈페이지에 운항 중단을 공지하고, 선착장 인근 지하철역 출구 및 버스정류장에 안내 문구를 부착할 예정이다.
이재명 기자 nowl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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