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보다 2살 동생' 현봉식 "70대 역할 제안 받았다"

이승길 기자 2025. 9. 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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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봉식 / KBS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현봉식이 노안으로 인한 비화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는 흥행 영화에 꼭 등장하는 신스틸러 배우 현봉식이 숙성된 비주얼에 감춰진 반전 막내미를 뽐낸다.

이날 방송 시작부터 영화 평론가 라이너는 “87년도에 걸어다니는 아저씨 같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신비함을 가진 배우”라고 했다.

이에 현봉식은 자신의 비주얼 때문에 생긴 해프닝을 쿨하게 직접 밝혔다. 먼저 영화 ‘1987’ 촬영 당시, 현봉식이 “84년생입니다”라고 나이를 밝히자 설경구가 놀라며 “내가 86학번인데?”라고 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주지훈 씨가 저보다 2살 형이다”라는 현봉식의 발언에 라이너는 “하정우보다 6살 어리다”라며 연신 신기해 했다고. 또 현봉식은 군 복무 시절 이등병이었던 자신이 간부로 오해받았던 사연까지 대방출해 녹화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여기에 “70대 회장님 배역 제안을 받기도 했다”며 심지어 아들역 배우가 자신보다 두 살이 많았다는 고백으로 연달아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고.

한편, MC 이재성, 라이너, 거의없다가 “현봉식은 예능에서 뭘 하지 않아도 웃긴다”, “앉아만 있어도 된다”며 그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부러워했다는데. 작품 속 ‘강렬한 악역 이미지’와 대비되는 현봉식 특유의 귀여운 막내미가 폭발한 본방송에 벌써부터 영화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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